"나, 쉽게 좋아한다는 말 안해요. 진짜."

이름 : 오필리아 A 칼라니(Ophilia A Calany)
Call me, Lia.
리아라고 불러도 돼.
나 한국어 잘한다니까?!
나이 : 24
키&몸무게 : 161cm / Shh, 비밀
생일 : 0223 (23th February)
현재 : 윤노아를 따라, 무조건 한국으로 따라 들어온 유학생 신분
취미 : 승마, 폴로(Polo)
Appearance Keyword
동,서양 혼혈 | 화사한 금발 | 검은 눈동자 | 흰 피부 | 고양이상, 웃는얼굴
하얀 피부는 햇빛을 보지 않아 창백한 피부색이 아닌, 옅은 주홍빛의 생기가 감도는 흰 피부입니다. 제법 매끄럽다 싶은 느낌을 주고 있기도 하지만, 그저 말랑해보이지만도 않습니다. 몸매 또한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탄탄한 몸. 옷으로도 완전히 가려지지 않은 몸의 라인은, 썩 보기에도 가냘프게만 보이지 않습니다. 손등 위로 내려오는 옷 소매, 그 위로 도드라지는 손목 뼈와, 손가락 뼈대. 전체적으로 단순하기 곱상하다고만 할 수 없는 몸입니다. 몸 선에 딱 붙는 승마복을 입고, 말 위로 올라타는 모습은 초심자의 모습이 아닌, 아주 능숙한 실력입니다.
그런 흰 몸선을 타고 내리는 반짝이는 금발은, 인조적으로 만들어낸 염색의 색이 아닌 자연적으로 반짝이는 색. 결 좋은 금발이 다그닥 다그닥, 말이 한 걸음씩 움직일 때 마다 물결치듯 찰랑거리며 움직이고는 합니다. 질끈 묶어 위로 묶어두는 것이 잦지만, 평소에는 항상 풀어두기만 하지요.
반듯한 이마를 금색 머리칼 아래로, 새까만 눈동자. 머리색는 대조적일 정도로 검은 밤하늘을 연상시킵니다. 하지만 반달 모양으로 휘어져있는 눈매는, 오히려 밤하늘보단 밤하늘의 달을 떠올리게 합니다. 날카롭다 싶은 뾰족한 눈꼬리지만, 무표정으로 있어도 부드럽게 휘어진 눈매, 살짝 올라가있는 입꼬리. 화사한 금발 덕분에, 더없이 밝고 화려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어여쁘다, 곱다, 청초하다. 갖가지 미사여구를 들으면서도 부끄러워하는 낯빛조차 내비치지 않습니다. 당당한 태도, 어쩌면 뻔뻔한 얼굴.
눈코입의 배치와 생김새가 모든것을 결정하는데 이는 황금비율은 아니더라도 오밀조밀하게 모인, 누가봐도 꽤 예쁜장한 얼굴이라 칭할 수 있는 얼굴입니다. 눈매도 둥글고, 무표정의 입꼬리도 호선인 웃는 상의 얼굴까지. 세상의 모든 나쁜것들은 하나도 그 맑은 눈에 담지 않은 것 마냥 순한 표정이일지도요.
Personality Keword
할 말은 다 해야하는 | 나긋나긋한 | 직설적인 | 꽤 제멋대로
그래도 꽤 다정한 | 책임감 있는 | 끈질긴 | 스킨십에 거침없음 | >노빠꾸<
Like
윤노아★, 말(Horse), 단것, 귀엽고 예쁜 것, 운동. 동물들.
Dislike
무례함, 벌레, 지루한 것, 공부
♥ 과거
♥ 현재
인물관계 ▶ 윤노아 (호기심 > 짝사랑 )
◆좋아하는 짝사랑 상대.
아주 어릴적부터 좋아했다. 그러니까, 오필리아의 기억을 더듬어가자면 처음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낀 나이는 6살. 양가 집안의 파티에서 처음 만났을 때였다.
분명 자신보다 3살인가, 4살인가 많다고 했는데. 웬만한 어른들보다 훨씬 더 어른스러운 태도로 우아하게 있는 모습을 보고, 신기하다 생각해버리게 된 경우. 어린 아이가 할만한 말이 아닌, 정말 믿기 힘든 말을 처음 건넸던 기억이 있다.
"잘 들어, 칼라니. 네 뒷 배경만 보고 다가오는 사람들을 믿으면 안돼."
"응?"
"...아니다. 지금 네게 말해봤자 너는 모를거야."
어려서 저게 무슨 말인지는 전혀 몰랐지만, 엄청 어른스럽고 멋있었다는 첫 기억.
◆한국에 갔다는 말만 듣고, 다짜고짜 한국으로 내려가버릴 정도로 진행형 짝사랑.
그 이후로도 꾸준히 좋아했다. 어릴때도, 빈(윤노아의 본명)과 결혼할거라는 당당한 선전포고를 날릴 정도로.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한국으로 이민을 가버렸다는 말에 울음을 터뜨린 적도 있었고.
어떤 대학, 어떤 도시에 있다는 것을 정확히 알아낸 다음. 그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채, 일단 유학부터 준비했다. 윤노아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을때는 잠깐 주춤 하기도 했었지만. 점차 가망이 생기는 것을 알고, 다시 대쉬 시작.
◆사실 일방적인 짝사랑이 나쁘진 않지만, 가끔은 외롭기도 해서.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을 짝사랑 한다는 것은, 정말 시간과의 싸움. 가망이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좀처럼 곁을 내주지 않는 그가 가끔은 야속하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포기한다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을 알기에 포기하지도 못했다.
외국에 살다와서 스킨십 자체는 굉장히 자유로운 편이지만. 윤노아에게 만큼은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 더 다가가면 훌쩍 멀어질까봐, 선뜻 손을 뻗지는 못하고 적정거리만을 유지하고서 항상 주변을 맴돌 뿐. 그저 항상, 그 주변에서 좋아한다고만 말하고 있었지.
◆너무 갑작스러운 것 보다, 서서히 스며들게.
방법을 바꿨다. 갑자기 다가가는 것 보다 천천히 다가가려고 애쓰고 있는 편이다. 그래도 밀어내는 것만은 싫으니까. 만일 연인이 되지 못하더라도, 그래도 아무것도 아닌 사이까지는 되고 싶지 않기에. 누가 봐도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너무 좋은 것은 차마 감추기가 힘들어서일까. 윤노아 역시 그 마음을 완전히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 적당한 선은 받아주고 있는 듯 하다. 덕분에 조금 더 신나버리고 말았더라지.

Who's Yoon Noah?

윤노아(Vyn Richter ) | 27세 | 0927
"그냥, 윤 선생님이라 불러도 돼요."
+인게임 공식 설정
저명한 심리학 전문가이자, 노아 심리 건강 연구센터 소유자.
미림(게임 내 가상도시)대학 심리학 객원 교수.
원 국적은 스월터 왕국이었으나, 현재 이민.
아카데미 심리학 및 교육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임상 심리학 자격증과 국제 최면술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윤노아는 미림시에 자리를 잡은 뒤로, 범죄 심리학 연구에 몰두하여 많은 학술 논문을 발표했다.
뛰어난 외모와 정중한 말투로 인해, 언론에선 그의 신분을 파헤치려 했지만, 제대로 밝혀진게 없다.
인물관계 ▶ 오필리아 (무관심 > 호기심 > 거슬리게 신경쓰이기 시작 )
◆그저 오필리아는, 큰 감흥을 주지 못하지만 호기심은 가는 편.
"어릴 때 부터 저를 잘 따라다니던 아이였죠."
"네? 그 이상이 뭔가 필요한가요?"
"심리학적으로 즐겁게 바라보고 있긴 해요. 아주 어릴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 지금도 저를 따라다니는걸 보면... 꾸준한건지, 끈질긴건지."
"워낙 집안끼리 친하게 지냈던지라, 나빠져봤자 좋을 것 없는 아이였습니다. 이젠 집안과 연락을 하지 않으니 상관없지만요."
◆원래 짝사랑하던 사람을 조금씩 체념하는 중.
"첫눈에 반한다는 것은, 결국 호르몬의 장난이죠."
"꽤 낭만적인 말이라고 생각해요. 한번쯤 속아넘어 가보고 싶은 감정이기도 하죠."
"이제 슬슬 그만둬야 할 시기인 것도 알고 있고요."
◆귀찮게 따라붙는 오필리아 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중.
"이렇게까지 따라오면 곤란해."
"여긴 네 놀이터가 아니야. 여긴 내 직장이고, 넌 내 학생으로 와있는거야."
"학교에선 똑바로 '교수님'이라고 불러줬으면 해. 칼라니."
◆순수한 호의를 마냥 밀어내지는 못하기에, 적당히 받아줬을 뿐인데.
"어렸을 때 잠깐 착각한 감정이라고 생각했죠."
"아무리 좋아한다고 따라다녀봐야, 기껏해야 한 두달쯤 하면 포기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랫동안 본 정도 있어서 그런지, 쉽게... 밀어내긴 힘들더군요."
"정에 연연하는 타입이냐고요? 천만에요."
◆지금은, 이상하게 신경쓰이고 거슬리고.
눈에 보이지 않으니 신경쓰이고, 보고 있어도 신경쓰인다. 좋아한다는 표현에 연연하던 적은 없었지만, 가끔 이렇게 오래도록 순수히 좋아한다고 표현하던 사람이 얼마나 있었는지. 대단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이런 감정이 오직 자신에게만 향하는 것이 묘한 만족감을 주기도 하고.
그래서 더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선사하곤 한다, '오필리아'가. 슬슬 인정할 때가 왔나. 이건 특별히 '거슬린다'라고 표현하기엔... 너무 투박한 표현일지도 모른다고.
◆NXX에서도 이어지는 상념, 공과 사를 구분짓는 것은 무척 쉬운 일이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감정적으로 치우치지 않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코드네임이 '심판자'인 순간부터 어떤 곳이라도 치우쳐선 안됐다. 단죄할 수 있는 차갑고 이성적인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했다. '로즈'와 함께 있을 때도 그랬다.
법과 법의학, NXX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오필리아는 이런 일과 거리가 멀다. 그렇기에 함께할 수 있는 시간 자체가 무척 적고, 말해줄 수 있는 것 또한 적었다. 병원 일 외에 어떤 일을 하는지 가끔 물어올 때가 있지만, 그걸 설명해주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쉽다고 생각한 순간 당황스러움을 느꼈다. 공과 사의 구분이 살짝이지만 흐려짐을 느꼈다.
공식을 더한, 개인 캐해석
어딘가 쌔한, 복흑상의 느낌이 있는 편.
젊어서 성공한 유능한 엘리트지만, 동시에 인간환멸이 있기도 하다.
곁에 두는 사람은 거의 없고, 누군가를 믿는 경우도 굉장히 드물다.
깍듯하고, 예의바르며, 정중하기까지 하지만. 어딘가 확고하게 쳐져있는 벽 떄문에 결코 다가갈 수 없는 선이 존재하기도 한다.
자신의 사람에겐 한없이 다정하지만(인게임 상, 여주인공), 그 외에는 분명 다정하게 웃고 대해주는데도 결코 평소의 다정한 태도로 일관하지 않는다.
무례하고, 예의없는 사람에게 가차없다. 설령, 그것이 자신의 환자라고 해도. (물론, 인게임 내에서는 환자가 범죄자로 나왔기에 취할 수 있는 태도였다.)
고결하고, 완전 무결한 귀족적인 이미지. 언제나 완벽한 모습을 고수한다.